한미약품, 올해 1분기 中 수요 회복…‘매수’ 유지-SK

이달미 연구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
  • 등록 2023-01-06 오전 8:01:24

    수정 2023-01-06 오전 8:01:24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K증권이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중국의 코로나19 락다운 해제로 2023년 1분기부터 성장세가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7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6만7500원이다.

(사진=한미약품)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6일 “한미약품의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38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오르고,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기 9.4%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외형은 ETC(전문의약품) 부문에서의 양호한 성장률과 정밀 화학 공장 증설 효과로 컨센서스가 상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한미약품 단독 기준으로는 인센티브 지급에 따라 222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연구원에 따르면 북경한미에서의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국의 코로나19 락다운에 따른 매출 감소와 4-1BB 이중 항체 치료제 BH3120의 임상 1상 진입에 따른 R&D 비용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작년 12월부터 중국이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정책을 바꾸면서 흐름이 달라졌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2022년 4분기 북경한미 매출액은 코로나19 락다운 영향으로 미드 싱글 성장률이 예상되나 현재는 락다운 해제로 2023년 1분기부터는 성장세가 회복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중국의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매창안, 리똥 등의 감기약 수요증가가 예상되어 긍정적이고, 2023년에는 R&D 모멘텀이 기대가 되는데 특히 임상 2b 상 진행 중인 랩스트리플애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의 중간결과 발표가 예상된다”며 “듀얼애고니스트(Dual Agonist) 역시 2022 년 12월에 임상2a상을 완료했고, 상반기 중으로 관련 결과발표가 예정돼 있어 긍정적인 결과 발표 시 주가 상승세가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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