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쟁 우려에도 숨고르기...WTI 3%↓

  • 등록 2024-04-18 오전 5:29:43

    수정 2024-04-18 오전 6:04:5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확전 위험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기대 속에, 17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2.89% 하락한 82.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2.75% 하락하며 배럴당 87.54달러에 마감했다.

벨란데라 에너지 파트너스의 마니쉬 라지 애널리스트는 “이란-이스라엘 긴장이 석유 공급을 방해한다는 이론은 흐지부지됐다”며, “평화는 끝났지만 석유는 계속해서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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