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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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내달 10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케플러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러브스트럭!’ 발매를 공식화했다. 키치한 느낌의 캘리그래피로 적힌 앨범명 ‘러브스트럭!’과 작은 하트가 신보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케플러는 그간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Catch your eye! Catch your mind!’라는 인사말처럼 ‘자신의 꿈을 캐치하고 꿈을 이뤄 최고의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케플러가 신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