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3bp 가량 빠진 4.206%, 2년물도 3bp 하락한 4.568%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특별한 지표 공개 일정은 없는 가운데 전일 2월 내구재 주문은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경제전망을 저울질하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연준 위원들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 특히 올해 금리인하 폭에 대해 기존의 세 차례보다 감소할 수 있다는 발언들을 내놓으며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확인하고자 하는 의지가 커진 상황이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되는 가운데 정규증시는 `성금요일의 날`로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