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콕국제다큐멘터리어워즈는 아시아와 전 세계 다큐멘터리 간의 교류 활성화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올해는 20개 국가 140명의 국제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포스트모던 코리아’는 구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를 중심으로 1990년대 초반 ‘민족정기’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며 반일의식을 고조시켰던 대한민국의 역사바로세우기 과정을 다뤘다.
KBS에 따르면 ‘오사카 하류인생’과 ‘모스트모던 코리아’는 각각 소외계층 다큐멘터리와 클래식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