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은 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8개월간 촬영한 작품을 아무 일 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도 다행이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배우며 저 스스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훗날 돌아봤을 때 저에게 기억에 남을 작품 일 것 같아 끝난다는 것에 대한 쉬움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다솜은 “정원이와 김다솜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시간이 흘러도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솜은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