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썸 41, 3월 한국 온다… 15년 만 내한공연

  • 등록 2023-01-20 오전 10:26:40

    수정 2023-01-20 오전 10:26:40

(사진=위얼라이브)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캐나다 펑크 록밴드 썸 41(Sum 41)이 한국 팬들을 찾는다.

2008년 첫 내한 이후 15년 만에 돌아온 썸 41의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1996년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에서 결성된 썸 41은 보컬의 데릭 위블리(Deryck Whibley), 기타 데이브 바크시(Dave Baksh)와 톰 대커(Tom Thacker), 베이스 제이슨 맥캐슬린(Jason McCaslin), 드럼 프랭크 점모(Frank Zummo)로 구성된 5인조 펑크 록 밴드다.

2001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올 킬러 노 필러’(All Killer No Filler)은 새로운 록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앨범의 수록곡 ‘팻 립’(Fat Lip). ‘인 투 딥’(In Too Deep)을 히트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한 썸 41은 이듬해 메탈, 하드코어의 강력한 사운드를 앞세운 정규 2집 ‘더즈 디스 룩 인펙티드?’(Does This Look Infected?)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앨범 수록곡 ‘더 헬 송’(The Hell Song), ‘스틸 웨이팅’(Still Waiting)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썸 41의 내한 공연은 유얼라이브(ualive) 앱을 통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2월 1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유얼라이브 앱에서 판매된다. 일반 예매는 그 다음날인 2월 2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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