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김가은, 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 진출

  • 등록 2021-10-20 오후 12:45:46

    수정 2021-10-20 오후 12:45:46

안세영.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19)과 김가은(23·이상 삼성생명)이 2년 만에 출전한 덴마크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독일의 이본 리를 2-0(21-12 21-17)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가은도 수파니다 카테통(태국)을 2-0(21-19 21-8)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도쿄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켄토(일본)을 제압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던 허광희(26·삼성생명)는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쓰네이야마 칸타(일본)에게 1-2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지난해 이 대회에 불참한 배드민턴 대표팀은 2년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남자단식, 혼성복식 우승에 도전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