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사이버 민원 서비스 개시

  • 등록 2000-04-06 오전 9:31:53

    수정 2000-04-06 오전 9:31:53

데이콤은 시스템통합운영업체인 (주)NC와 공동개발한 온라인 민원시스템을 서울시 산하 전 구청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개인이 인터넷을 통해 민원서류 발급과 배달을 신청하면 다음날까지 원하는 장소로 택배를 통해 전해주는 것으로 배달장소는 서울시에 한정된다. 이에따라 서울시민은 호적등초본과 지적도, 건축대장물등 각 지역 구청에서 발행하는 민원서류를 해당관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또 사이버 결제 시스템(www.cyberpass.com)과 연계해 디지털망을 이용한 전자화폐로 인지대와 배달료등을 결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시 민원배달센터(www.ecourt.co.kr)나 서울시청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 접속하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