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이무진, 12월 대구서 전국투어 첫발 뗀다

  • 등록 2022-10-25 오전 10:12:14

    수정 2022-10-25 오전 10:12: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히트곡 ‘신호등’의 주인공 가수 이무진이 첫 전국투어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이무진은 오는 12월 3~4일 양일간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첫 공연을 연다.

이무진은 2020년 JTBC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주목 받은 뒤 ‘신호등’ 등을 히트곡 반열에 올렸다. 올해 3월 빅플래닛메이드에 둥지를 틀었고 3월에는 ‘참고사항’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미니앨범 ‘룸 볼륨.1’(Room Vol.1)을 발매했다.

전국투어 대구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무진이 어떤 라이브 무대와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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