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BTS 정국 후배 된다…서울공연예술고 합격

  • 등록 2022-11-08 오전 9:52:06

    수정 2022-11-08 오전 9:52: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다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생이다. 내년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5기로 입학하게 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비롯한 여러 아이돌 가수들을 배출한 학교다. 소속사는 “정동원은 고등학교 입학 이후에도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동원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한다. 12월 24~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성탄총동원’ 개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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