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미군 8500명을 동유럽에 배치하기 위한 상향된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CNN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경고에 따른 가장 최신 조치”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동맹국들이 동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나토 군대에 군함과 전투기를 추가로 보내 억지력과 방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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