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동생 호주서 흉기 피습 사망 "36살 모습 상상 안돼"

  • 등록 2023-12-04 오전 9:40:21

    수정 2023-12-04 오전 9:40:2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동건이 동생을 떠올렸다.

‘미운우리새끼’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동생의 납골당을 찾은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건 동생은 호주 시드니에서 흉길에 찔려 사망한 바 있다.

이동건은 동생의 36번째 생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은 것. 그는 동생의 사진을 보며 “서른여섯살 된 네가 상상이 안된다. 스무살에 멈춰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앞서 이동건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태어나서 집에 처음 왔던 날 분유랑 기저귀 사러 뛰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늦둥이, 막내”라고 동생을 떠올렸다.

“동생이 형을 좋아했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동건은 “철들고 보니까 형이 ‘이 안에 너 있다’ 이러고 있고 하니까 제가 대단해보일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동생 얘기는 가족끼리 많이 한다”면서도 “아버지 앞에서는 굉장히 조심한다. 아버지는 기일에도 잘 안가시려고 한다. 그만큼 상처가 더 깊다”고 털어놨다.

동생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 이동건은 어머니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동생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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