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근 예능 ‘서진이네’에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뷔는 2023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2위,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5위는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보이그룹 멤버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777만여 건을 추출해 이번 지수를 발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뷔는 빅데이터 링크분석 결과 ‘출연하다’ ‘활약하다’ ‘참여하다’ 등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로 분석한 결과에선 ‘서진이네’, ‘인스타그램’, ‘ChristmasTree’ 등이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또 긍부정비율분석 결과 긍정 비율이 89.2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편 뷔는 최근 방영 중인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인턴 김태형으로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