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CEO “美 경제 연착륙 달성했다”

  • 등록 2024-05-07 오전 2:05:09

    수정 2024-05-07 오전 2:05:0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6일(현지시간)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의 CEO 마크 로완이 “미국은 경제 연착륙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제 연착륙은 연준의 금리 인상 속에서도 성장이 지속되고 경기 침체가 방지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경제는 1분기에 1.6% 성장해 거의 2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위축되기는커녕 성장하고 있다.

2023년 GDP 성장률은 연초에 일부 월가 기업들의 완만한 경기 침체(마일드 리세션) 요구에도 2.5%의 연간 속도를 기록했다.

“금리가 400 베이시스 포인트(bp) 올라도 바퀴가 버스에서 떨어지지 않았을 때, 나는 이것이 연착륙의 정의라고 생각한다”고 로완은 덧붙였다.

이날 오후장에서 아폴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대 상승한 11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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