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황선철 경영진단실장, CISAC 법무위원에 재선출

  • 등록 2022-07-08 오후 2:12:08

    수정 2022-07-08 오후 2:12:0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황선철 경영진단실장(사업2국장 겸직)이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이하 CISAC) 법무위원으로 재당선됐다고 8일 밝혔다.

1926년 설립된 CISAC은 음악, 영상, 미술 등에 대한 저작권을 관리하는 세계 239개 단체의 연합체다. CISAC 법무위원회는 CISAC 및 CISAC 회원 단체의 정책 결정, 계약, 소송 등과 관련한 자문을 제공하고 세계 저작권법 입법례와 판례에 관한 연구를 담당한다. 세계 각국의 저작권 전문 변호사, 교수 등 CISAC 총회 및 이사회에서 선출된 총 25명이 속해 있다.

황선철 실장은 한음저협 법무팀 입사 후 방송팀장, 비서실장, 경영진단실장, 사업2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9년 아시아 최초로 CISAC 법무위원으로 선출돼 AI(인공지능), 블록체인, NFT 등 신기술에 관한 저작권정책 연구·수립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한음저협과 해외 저작권 단체들 사이에서 교두보 역할도 하고 있다.

황선철 실장은 협회를 통해 “앞으로도 창작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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