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달라진 얼굴?…"쌍꺼풀 수술, 10분 만에 끝나"

  • 등록 2024-06-19 오전 6:50:00

    수정 2024-06-19 오전 6:50:00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꺼풀 수술 후기를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구독자들에게 “나 좀 달라진 거 모르냐. 왜 못 알아보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에게 이걸 실시간으로 고백하려고 라이브를 켰다. 너무 티나지 않나”라며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쌍꺼풀 라인이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되게 오랫동안 마음에 안 들어서 기회가 될 때 교정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다”며 “데뷔하고 나서 긴 시간 동안 한 달도 일을 쉰 적이 없다. 제일 오래 쉰 게 2주 정도다. 기회가 계속 없었다”고 전했다.

수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얼마 전에 지인 중 한 분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왔다. 그 친구가 ‘어디 달라진 거 없어?’ 하는데 저는 진짜 몰랐다. 제가 원하는 게 그런 티 안 나는 자연스러운 쌍꺼풀 수술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레이디제인은 “그 선생님의 쌍수는 정말 최소한으로 손을 대는 게 손기술이자 장점이었다”며 “수술실에 큰 시계가 있었다. 내가 10시 50분에 선생님 들어오는 걸 보고 누웠는데 수술이 끝나니까 11시더라. 10분 만에 끝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무 놀라서 아픈 걸 느낄 겨를이 없었다. 선생님이 갑자기 ‘시작할게요’ 하고 냅다 마취를 하셨다. 별로 아프지는 않았다”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김희애, 우아美
  • '쾅' 배터리 공장 불
  • 엄마 나 좀 보세요~
  • 우승 사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