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행당·응봉동 1400가구 약 1시간 정전

  • 등록 2022-11-28 오후 9:47:10

    수정 2022-11-28 오후 9:47:10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28일 오후 8시 3분께부터 약 1시간가량 서울 성동구 행당동과 응봉동 일대 14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성동구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번 정전으로 인해 승강기 멈춤 신고가 7건가량 있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력(015760)은 성동구에 있는 개폐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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