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의 두번째 순서로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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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토크 신청은 노인 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 없이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네이버폼 혹은 포천시청 기획예산과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백영현 시장은 “어르신 정책은 더 이상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의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며 “정담토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