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수익률, PCE 발표 후 하락전환

  • 등록 2024-06-28 오후 11:32:14

    수정 2024-06-28 오후 11:32:1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개인소비지출(PCE) 발표 이후 하락으로 돌아섰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소폭 밀리며 4.286%에서, 2년물도 4bp 가까이 빠지며 4.679%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5월 미국의 PCE 발표 전까지 4.3%를 웃돌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월비 감소한 결과가 나오자 빠르게 내려간 것이다.

미국의 5월 PCE 는 전월비 0%, 전년 동월비 2.6%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에 모두 부합하는 것이지만 직전월 각각 0.3%, 2.7%보다는 완만하게 감소한 것이다.

또한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

이 같은 결과에 시장은 다시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오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PCE 발표 이후61%대까지 상승하며 전주 58%대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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