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는 14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8.6%, 영업이익은 56.6% 각각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68억원, 영업이익 29억을 달성해 역대 최고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그는 “수익성지표인 영업이익은 별도기준으로는 29억원으로 17%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했다”며 “안정적인 마진율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20%대의 마진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외형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제테마는 올 하반기에 보툴리눔 톡신제제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테마 관계자는 “올 1분기 실적에서 사상 최대기록을 갱신했다”며 “향후에도 제테마의 기록적인 성과를 계속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