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신임 대표 선출

  • 등록 2024-06-30 오후 7:29:07

    수정 2024-06-30 오후 7:29:07

용혜인 기본소득당 신임대표.(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용혜인 의원이 30일 기본소득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용 의원은 이번 기본소득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사흘간 진행된 선거에서 99.49% 찬성표를 받아 대표로 선출됐다. 용 의원은 두차례에 걸쳐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를 지낸바 있다.

이날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으로 신지혜, 이승선, 문미정, 노서영 후보가 당선됐다. 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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