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NT에너지, 신규수주 급증 전망에 10%대↑

  • 등록 2024-06-04 오전 9:04:54

    수정 2024-06-04 오전 9:04:5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SNT에너지(100840)가 올해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세배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초반 10%대 강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SNT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45%(1050원) 오른 1만1100원에 거래중이다.

SNT에너지의 급등은 데이터센터용 소형 가스터빈 수요 증가로 공랭식 열교환기 수요가 증가가 신규 수주가 세배 가량 늘어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SNT에너지의 신규 수주는 1분기 1375억원을 포함해 603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해 수주금액 2264억원 대비 3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봉니며 창립 이래 최대가 될 것”이라 진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역시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김희애, 우아美
  • '쾅' 배터리 공장 불
  • 엄마 나 좀 보세요~
  • 우승 사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