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1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419억원이 설정되고 183억원이 해지돼 236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31조924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349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31조422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95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54조370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579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55조18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5895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