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하락 마감…나스닥 상반기에 18% 상승

  • 등록 2024-06-29 오전 5:10:40

    수정 2024-06-29 오전 5:10:4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10% 내린 39123선에서, S&P500지수는 0.40% 하락한 5460선에서, 나스닥지수는 0.71% 하락한 17732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해 전달보다 상승률이 둔화됐으며 시장 예상치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2021년 3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다만 미국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이 하방압력을 받았다.

이날로 마감된 상반기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면서 나스닥지수는 18% 이상, S&P500지수는 14% 이상 올랐으며 다우지수는 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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