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러 세트 메뉴에는 ‘맥 치킨 또는 맥 더블, 4피스 치킨 너겟, 감자튀김, 음료’ 등 4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이번 메뉴 출시는 소비자가 패스트푸드 브랜드에 지출을 높일 수 있도록 가격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크리스 켐프친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이 일상적 지출에서 높은 가격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가진다는 점이 패스트푸드 업계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장에서 맥도날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 상승한 272.7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