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브 레이블 측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휘인의 전속 계약이 2024년 8월 3일부로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지난 3년동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독창적 예술성을 지닌 아티스트 휘인과의 유의미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휘인이 더욱 더 빛나는 활동을 이어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서 공지된 가오슝 콘서트를 비롯한 향후 일정들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히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휘인은 지난 2021년 8월 더라이브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더라이브 레이블은 빅스 출신 라비가 새로 설립한 레이블이다.
더라이브 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먼저, 아티스트 휘인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지닌 아티스트 휘인과 유의미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휘인이 더욱더 빛나는 활동을 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앞서 공지되었던 가오슝 콘서트를 비롯한 향후 일정들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성실히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휘인의 향후 활동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