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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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아시아 10개 지역을 순회하는 라이브 투어에 돌입한다고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일 밝혔다.
오늘(2일) 오후 2시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의 추가 공연 일정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찬열은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8일 호치민, 10월 19일 마닐라, 26일 방콕, 11월 13~14일 도쿄, 20~21일 후쿠오카, 26~27일 오사카, 12월 3~4일 나고야, 7일 자카르타, 21일 홍콩 등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만큼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라이브 투어의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9월 6~7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8월 7일 팬클럽 선예매 및 8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더불어 찬열은 8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며, 이번 라이브 투어를 통해 풍성한 신곡 무대들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