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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0억회 이상인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에 지난 19일 이름을 올렸다.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다.
2022년 발매한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는 멜론에서 스트리밍 횟수 35억회를 넘겼다.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트리밍 9억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 발매한 신곡 ‘온기’도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세대초월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