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펜타곤이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펜타곤은 오는 30~31일 양일간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펜타곤 콘서트~서머 베케이션 파도~’(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는 약 1년 여 만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단독콘서트다. 오늘(19일) 티켓 일반 판매가 시작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펜타곤은 공연 당일 미니 6집 ‘파도’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과 함께 찾아올 예정이다.
펜타곤의 일본 미니 6집 ‘파도’는 타이틀곡 ‘파도’를 비롯해 ‘루프’, ‘시’(Aug ver.), ‘빌리 진’, ‘메이드 인 해븐’까지 총 5곡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청량함과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와 곡들로 가득 채워져 펜타곤표 여름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에 멤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펜타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