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아이(사진=하이브X게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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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내달 14~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아레나(Long Beach Arena)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Krazy Super Concert)에 출격한다.
2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의 첫날 무대에 오른다. 이 페스티벌에는 캣츠아이 외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등이 출연한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 중 갓 데뷔한 신인은 캣츠아이가 유일하다.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자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페스티벌이다. 인기 뮤지션과 떠오르는 신예들의 출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아티스트와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롱비치 아레나는 약 1만 3000석 규모로 그동안 엘튼 존,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콜드플레이 등 팝스타들이 콘서트를 열었던 역사 깊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