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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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0월 컴백에 이어 11월 고척돔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일 “10월 컴백도, 11월 콘서트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고척돔 대관 역시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전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부터 ‘지드래곤’, ‘지디’, ‘GD’ 상표권을 모두 양도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