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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5일 “당사는 소희 양과 향후 진로에 대한 대화와 논의를 나눈 끝에, 소희 양과 합의 하에 아이칠린으로서 팀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칠린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칠린은 2021년 9월 첫 싱글 ‘갓챠’로 데뷔했다.
◇케이엠이엔티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케이엠이엔티 입니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소희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희 양의 앞날에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ICHILLIN’(아이칠린)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됨을 안내 드립니다.
앞으로도 ICHILLIN’(아이칠린)을 향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