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찰리 푸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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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1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016년, 2018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내한이다.
찰리 푸스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오슝, 서울, 싱가포르. 새로운 걸 갖고 갈 거다. 빨리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투어 일정이 적힌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12월 7일 서울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