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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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예능 대세로 거듭난 덱스가 ‘솔로지옥’에 금의환향한다.
12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덱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3에 출연한다. 이번엔 출연자가 아닌, MC다.
덱스는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메기(중간에 투입되는 출연자)로 합류해 남성적인 외모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여자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가워보이는 외모와 달리 털털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 덱스는 ‘솔로지옥’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으나, 종영 이후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거듭났다.
특히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기안84와 여행을 하며 단호하면서도 허당기 있는 입체적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런닝맨’ 게스트,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등으로 활약했다.
출연자에서 MC로 금의환향한 덱스가 ‘솔로지옥’ 시즌3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