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위시(사진=SM엔터테인먼트)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위시가 일본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Wishful Winter)로 따뜻한 윈터송을 들려준다.
NCT 위시의 일본 첫 정규앨범 ‘위시풀’은 27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는 아르페지오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풍성한 하모니가 인상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마치 종소리를 연상케 하며,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NCT 위시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가사와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겨울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더불어 18일부터 NCT 위시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위시풀’의 티저 이미지가 순차 오픈되고 있으며, 홀리데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NCT 위시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위시는 11월 3~4일 이시카와, 9~10일 교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11월 27~28일 요코하마에서 ‘2024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재팬’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