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X로살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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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으로 돌아왔다.
리사는 한국시간 기준 오늘(16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뉴 우먼’을 공개했다.
‘뉴 우먼’은 리사와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 불리며 미국 ‘그래미 어워즈’,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가 함께한 곡이다. 리사의 매력적인 보컬과 랩은 물론, 로살리아의 세련된 보이스 및 유니크한 Y2K 스타일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했다.
‘뉴 우먼’에는 팝의 거장 맥스 마틴(Max Martin)과 일리야 살만자데(ilya Salmanzadeh)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저명한 뮤직비디오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Dave Meyers)가 메가폰을 잡아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로 글로벌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