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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만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한껏 부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휘성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휘성은 200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했다. 이후 ‘안되나요’, ‘위드 미’,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고 사랑받았다.
휘성은 2019년 항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한동안 자숙 시간을 가졌던 휘성은 2022년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복귀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