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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은 24일 “오는 5월 15일 데뷔 정규 앨범 ‘BONSAI’를 발매하는 제이팝 싱어송라이터 이마세가 한국 팬 전용 특별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별판은 말 그대로 한국 팬만을 위한 선물로 가득하다. 기존 수록곡에 더해 한국 래퍼 빅나티와 협업한 ‘나이트 댄서‘(NIGHT DANCER(BIG Naughty Remix)와 한국어로 가창한 버전까지 두 곡을 추가로 실었다. 소장 가치가 높은 초도 한정 단독 포토 카드 두 종도 담았다.
앨범명 ‘BONSAI’가 ‘묘목이 담긴 화분(분재)’과 ‘평범한 재능’을 뜻하는 만큼 이번 첫 앨범은 재능에 기대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겠다는 이마세의 마음가짐을 담았다.
이마세의 정규 앨범은 오는 5월 15일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실물 앨범은 5월 17일에 나올 예정이다.
이마세는 오는 7월 16일 국내 첫 단독 공연 ‘이마세 퍼스트 아시아 투어 시키’(imase 1st Asia Tour Shiki)를 앞두고 있다. 공연 표는 오는 25일부터 예스24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