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준혁과 래퍼 넉살이 박나래와 만난다.
| (사진=‘나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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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오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6회에는 배우 이준혁과 래퍼 넉살이 등장한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 구독자 여러분들, 좌충우돌, 천방지축 같은 채널 구독해 주고, 사랑해 주고, 아껴줘서 감사하다”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포문을 활짝 연다.
2025년 첫 게스트는 이준혁과 넉살. 두 사람은 앞서 예능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연을 맺었고, 이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밝힌다. 이준혁은 넉살에 대해 “최근 제일 많이 본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 가운데 넉살은 “보통 분이 아니다. 오늘 깜짝 놀랄 준비해라”라며 이준혁의 맹활약을 예고한다. 그러자 이준혁은 “난 웃긴데, 다들 안 웃기다 그래서 웃기고 싶다”라며 개그에 대한 욕심을 강하게 드러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또한 이준혁은 절친한 동료 배우가 ‘나래식’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준혁을 ‘나래식’에 섭외한 배우는 누구일지 16회에 관심이 쏠린다.
‘나래식’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