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1집 ‘문’(門)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솔로 가수 활동할 때 밝고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이번엔 파격적으로 강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Top or Cliff)와 ‘항해’를 포함해 총 11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오는 23일부터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