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완(사진=디알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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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스완의 신곡 ‘롤 업’(Roll Up)이 음원 공개 하루 만에 다수의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소속사 디알엔터에 따르면 ‘롤 업’은 미국 댄스 차트 1위, 베트남 댄스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01위를 비롯해 핀란드, 영국, 프랑스, 호주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윤등룡 디알엔터 대표는 “블랙스완 팬덤 중 해외 팬덤의 비중이 95%인데, 팬덤 파워를 새삼 느꼈다”면서 “음원 공개 2주 전부터 티저, 스틸컷, 숏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사전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는데 이같은 성적을 기록하게 돼 너무 놀랍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롤 업’은 블랙스완만이 표현할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댄스곡이다.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로렌 다이슨(Lauren Dyson),에이 라이트(A Wright), 알렉스 슈워벨(Alex Schwoebel), 렌스(Rence), 매티 미츠나(Matty Michna)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블랙스완은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방송 프로모션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