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첫 팬미팅 연다… 한일 동시 개최

내년 2월 서울·3월 도쿄서 6회 진행
"팬과 소중한 추억 만들 생각에 설레"
  • 등록 2024-12-17 오후 3:10:32

    수정 2024-12-17 오후 3:10:3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플레디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내년 2월 14~16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투어스 첫 팬미팅 <42:클럽> 인 서울’(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이어 이들은 3월 15~16일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도 총 세 차례에 걸쳐 일본 팬들과 만난다.

투어스는 “42(팬덤명) 여러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렌다”며 “투어스와 42가 함께 해온 지난 1년을 기념하면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자”라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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