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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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예린이 9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예린은 12~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로고 모션 영상과 어나운스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Rewrite)를 공개한다.
이번 미니 3집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2집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그간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왔던 예린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후 예린은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로 화려한 솔로 데뷔에 성공,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예린이 선보일 콘셉트와 음악에 전 세계 우린(공식 팬덤명)의 관심이 집중된다. 9월 4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