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예 최우진이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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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은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유연석 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별정직 행정관 박도재 역으로 분해 지시사항을 완벽히 처리하며 활약 중이다.
최우진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슈트핏으로 ‘뉴 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부드럽지만 절제된 발성과 움직임으로 무게감 있는 역할도 담백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모았다.
최우진의 개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지금 거신 전화는’ 첫 방송을 기점으로 현재 약 146% 급증해 누적 팔로워 6만을 돌파했다.
유연석의 조력자로서 대통령실의 한 축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최우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