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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노총각 탤런트 이창훈(42)이 16세 연하의 어린신부를 얻어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이창훈은 6일 오후6시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치러진 비공개 결혼식에서 김모(26)씨를 신부로 맞았다.
신부는 동덕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창훈은 신부의 착안 마음씨와 순수함, 그리고 편안함에 반했으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인 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이창훈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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