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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서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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