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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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 제작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토크쇼에 출연한다. 하이브와 분쟁 상황 속에서 토크쇼 출연을 결정한 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카드는 7일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하 ‘다빈치모텔’)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 (사진=현대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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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민 대표는 27일 오후 9시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토크쇼 무대에 오른다. 민 대표는 뉴진스 제작 과정과 더불어 새로운 K팝 흐름 등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반 참가자는 50분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민 대표에게는 약 2배가량인 1시간 40분이 배정된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