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폭행 연루' 제시, 소속사 떠난다… "본인 요청" [전문]

  • 등록 2024-10-18 오후 2:10:08

    수정 2024-10-18 오후 2:10:08

제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최근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DOD 측은 18일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 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 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당사와 함께해준 제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는 지난달 29일 일행의 미성년자 폭행을 외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제시와 일행은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해 입건됐고, 제시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6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DOD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DOD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 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당사와 함께해준 제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0월 1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1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1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14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