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사진=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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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서머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상큼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은 30일 오후 9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쥬시’(JUICY) 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토에서 상큼한 여름이 물씬 느껴진다. 개인 사진에서 멤버들은 라임, 포도, 체리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과즙미’ 넘치는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가 하면, 단체 사진에서는 8명의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앞서 한여름의 열기를 담은 첫 번째 ‘히트’(HEAT)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프로미스나인의 콘셉트 소화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내달 12일 새 싱글 ‘슈퍼소닉’으로 8월 서머퀸 대전에 합류한다. ‘슈퍼소닉’은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을 포함해 ‘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 등 총 3곡이 담겼다.